Jang Min-ho 'The Rod' collaborates with the film 'The Nagging Grandma'... Expressing longing for mother

가수 장민호가 다큐멘터리 영화 '욕할머니'의 주제곡 '더 스위치'에 참여했다. 11월 4일 개봉 예정인 '욕할머니'는 정의만 여사의 삶과 그녀의 아들인 홍승표 감독의 시각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장민호의 노래를 배경으로, 어머니와 손녀의 생전 모습과 어머니를 잃은 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류선우 작사·작곡, 장승연 편곡의 '더 스위치'는 장민호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제는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혼낼 사람이 없네", "엄마, 엄마, 예전처럼 회초리 맞고 싶어" 등의 가사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영화의 주인공인 정의만 여사는 경기도 포천에서 된장집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거침없이 욕설을 퍼붓는 버릇 때문에 '욕쟁이 할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녀의 아들인 홍승표 감독에게 어머니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하는 어머니였다. 서예가이자 서양화가인 홍 감독은 어머니와의 추억을 10년 넘게 영상으로 기록하며 첫 다큐멘터리 영화를 완성했다. 그는 어머니가 벽에 남긴 사람 모양의 그림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결심하게 된 계기였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25년 뉴욕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고, 2026년 나이아가라 캐나다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한 파인아트영화제와 리치먼드 국제 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 장민호는 '남자들은 말한다', '내 이름은 알아', '7번 국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고, '전설의 남자'와 '트로트 챔피언' 등의 방송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영화 속 가족의 추억을 노래로 표현했다. 영화 '욕하는 할머니'는 11월 4일부터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